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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ABEST is a ‘biotech venture business’ challenging development of new drugs through exploiting its unique platform, specified for the fields of cell therapy products and nano-convergence integrated therapeutics. The company has expanded its field of research by developing platforms of products o
디씨엔바이오(DCNbio)는 ▲효모의약품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3가지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이다. 일동제약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을 총괄하고,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창립을 주도했던 이승식 대표가 2018년 설립했으며 이후 원광의대 소화기내과 교수를 역임했던 김용성 박사(CRO/CTO) 등이 합류해 연구역량을 확보했다. 이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셀프메디케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효모의약품 시장의 성장 기회를 포착해 창업했다"면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질환별 전문제품 개발 및 혁신
테라베스트(THERABEST)는 세포치료제 및 나노 융·복합치료제 분야에서 독자적인 플랫폼을 통해 신약개발에 도전하는 바이오텍이다. 정신과 전문의이자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가인 기평석 대표(가은병원 병원장)가 2012년 설립했다. 올해 연말 임상 1/2a상을 종료하는 아토피치료제 등 진전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이 있지만 지난해 첫 시리즈A(52억원)를 받을 정도로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테라베스트는 임상에 진입한 자가면역세포치료 플랫폼뿐 아니라 역분화줄기세포(iPSC) 치료제 플랫폼, 나노 융·복합치료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연구를 확장
재인알앤피는 고성규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한약물재해석암연구센터,MRC센터장)가 2017년 창업한 신약개발 바이오텍이다. '환자를 긍휼로 다룬다'는 의미를 담아 사명을 재인알앤피(Jaein R&P, 在仁 Research & Pharmacy)로 지었다. 재인알앤피는 한의학에 기반한 천연물 신약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전문가 네트워크와 협업해 항암제, 아토피 치료제 등의 개발에 도전한다. 선두 파이프라인인 항암제 'SH003'은 이미 4건의 국내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연구개발이 진행중이다. 특히 SH003은 다양한 고
'초미립(10nm) 크기를 가지는 나노 약물전달체.' 티젤바이오가 확보한 나노기반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의 핵심 특징이다. 고분자 용융 기반의 열적 상전이 현상을 이용해 제작한 초미립 나노약물체는 투여방식을 가리지 않고 효과적으로 암세포를 찾아내고, 또 암세포내로 진입한다. 티젤바이오의 초미립 나노약물전달체는 단순 공정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 기존 나노약물전달체가 가지는 CMC(Chemistry, Manufacturing, Controls)의 어려움도 극복했다는 설명이다. 티젤바이오는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내시경이나 수술시 종양 부위를
업테라(UPPTHERA)는 셀트리온 신약개발 분야에서 초기 디스커버리부터, 임상, 허가, 특허 등의 경험을 가진 연구자들이 창업한 신약개발 벤처입니다. 업테라는 PROTAC 기반의 혁신신약 개발에 도전합니다." 최시우 업테라 대표(CEO)는 최근 송도 기업부설연구소에서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난 자리에서 회사를 이 같이 소개했다. 2018년 7월 창업 이후 2년만에 업테라를 첫 공개하는 자리였다. 업테라는 최 대표를 비롯해 류수희 개발총괄(CDO), 류지훈 전략총괄(CSO), 이화진 운영총괄(COO), 손산하 사업총괄(CBO) 등 5명
Arum Therapeutics was founded last year and has been focusing on the development of targetable therapeutics for cancers and rare diseases, emerged its appearance. The name of company, the “Arum”, which is a traditional Korean, signifies the “Wisdom and Knowledge to be protected by God”. Arum Therap
At the initial stage of development of new drugs, introduction of a new model can be a clue to open the gate of unprecedented innovative new drugs. ‘Vertex Pharmaceuticals’ has consolidated its position as a supplier of therapeutics for cystic fibrosis (CF). It is a representative case illustrating
지난해 설립된 암질환 및 희귀질환을 타깃한 표적치료제 개발에 포커스하는 아름테라퓨틱스(Arum Therapeutics)가 모습을 드러냈다. 아름은 한글 ‘알음’이 가지는, 지혜와 지식이 있음과 신이 보호해준다는 의미에 착안해 지은 이름이다. “아름테라퓨틱스는 의약화학(medicinal chemistry) 기반의 신약개발에 강점을 가진 회사로 암질환 분야에서 합성치사(sythetic lethality), 내성 및 암성장을 유도하는 종양유전자(unmarked oncogene), 면역회피 기전을 타깃한 면역항암제(IO) 세가지 분야에
"천랩의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에서 도출한 다양한 질환의 신약후보물질에서 긍정적인 데이터가 나오고 있다. 간암 단독 및 대장암 병용 투여 모델에서 항암효능을 확인한 'CLCC1'이 대표적이다. 천랩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바이오제약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하는 동시에 자체 임상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천종식 천랩 대표는 지난 9일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난 자리에서 정밀분류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Precision Taxonomy Discovery Platform
“‘인터루킨-2(Interleukin-2, IL-2)’는 체내에서 상반된 두 가지 기능을 한다. 조절 T세포(Treg)를 활성화시켜 면역을 억제하기도, CD8+ T세포와 NK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을 활성화하기도 한다. 셀렉신은 IL-2와 항체의 접합체를 통해 IL-2의 원하는 기능만 선택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항암 치료 효능을 높이는 동시에 기존 IL-2 약물의 짧은 반감기 및 부작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IL-2를 변형시키는 글로벌 기업들의 전략과는
초기 신약개발 과정에서 새로운 모델의 도입은 이전에는 없었던 방식의 혁신 신약을 만드는 단서가 될 수 있다. 낭포성섬유증(CF) 치료제 분야의 강자로 자리잡은 버텍스 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이 대표적인 예다. 낭포성섬유증은 유전자 변이로 CFTR이라는 이온 채널의 기능이 망가지면서 걸리는 치명적인 폐 섬유화질환이다. 이전에는 치료제가 전무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버텍스는 실제 환자와 높은 재현성을 보이는 CFTR의 생리학적 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인비트로(in vitro) 3D 모델을 구축했고, 혁신 신약
인벤티지랩은 2015년 창업 초기부터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을 고분자 필러를 시작으로 동물의약품, 그리고 인체의약품까지 단계적으로 상용화하는 전략을 지속해서 추구해왔다. 이에 발맞추어 마이크로스피어 기반 약물전달(DDS) 플랫폼인 'IVL-PPFM(IVL-Precision Particle Fabrication Microsphere)'의 기술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상업화가 가능하도록 양산체계를 구축해왔다. 지난 5년간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프로젝트의 성과들이 올해부터 본격 가시화될 전망이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기업으로 출발한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지난 2년간 수지상세포(DC) 기반 암백신, CAR-CIK 등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분야로 영역을 대거 확장했다. 글로벌 신약개발현장에서 빅파마, 바이오텍과 경쟁하고 협력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췄다. 게다가 미래 세포치료제 시장의 핵심경쟁력으로 꼽히며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는 '세포치료제 cGMP 시설'을 선점하는데도 성공했다. SCM생명과학은 세포치료제 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코스닥 상장도 본격화한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지난 3월 중단한 기업공개 절차
RAPHAS is a combination of two terms representing ‘healing(rapha)’ and ‘passage (path)’. The company develops ‘microneedle patches’ delivering drugs percutaneously, and optimized the unique technology of microneedle, the ‘DEN (Droplet Extension)’, to a stage of commercialization; it was founded in
“우리는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에 입원한 신생아에서 치료법이 있는 200~300여종의 희귀질환을 인공지능과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해 임상의가 1주 이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강상구 메디사피엔스 대표는 200여종의 희귀 유전질환 진단을 돕는 핵심 플랫폼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JP모건, 도시바, 3M 등에서 일한 그는 국내 디엔에이링크를 거쳐 2016년 메디사피엔스를 창업했다. 메디사피엔스는 AI 기술 기반의 희귀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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